'인정전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인정전 (국민문화신문) 유한나 기자 =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(소장 이명선)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수~일요일마다 기존 해설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 국보로 지정된 인정전은 왕의 즉위식, 신하들의 하례,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하고 공식적인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. 외관은 2층으로 보이지만, 내부는 위아래가 트인 통층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. 한 단을 높인 천장 중앙에는 구름 사이로 두 마리 봉황 목조각을 달아놓아 으뜸...
지난 6월 진행된 창덕궁 달빛기행. [연합뉴스 자료사진] (서울=연합뉴스) 달빛 아래에서 은은한 조명이 비친 창덕궁 전각을 돌아보는 '창덕궁 달빛기행'이 31일 다시 시작된다.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선보이는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∼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.목∼토요일은 내국인, 일요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, 10월 7·14·21일은 오후 7시와 8시에 두 차례 운영된다.입장권은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(http://ticket.interpark.com...
(서울=연합뉴스) 구정모 기자 = 추석 연휴 영화 '라인업'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. 추석 연휴가 여름방학에 이은 극장가의 대목인 만큼 크고 작은 영화들이 신중히 개봉일을 정하고서 관객몰이에 채비를 갖추고 있다.우선 한국영화 2편과 외화 2편 등 대작 영화 4편이 스크린에 내걸린다. 이른바 추석 연휴 '빅4'다. 어린이·가족 관객을 노린 애니메이션과 가을을 맞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성 영화도 틈새시장을 노리며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. ◇ '밀정' vs '고산자', '매그니피센트 7'vs '벤허'추석 연휴 '빅4' 가운데는 ...